대신증권 고객 및 위례신도시 주민 대상
채권투자 기초와 해외주식 투자전략 설명

대신증권 CI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 CI <사진=대신증권>

[현대경제신문 정예린 기자] 대신증권은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위례WM센터에서 채권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을 위해 채권 기초 강의를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욱 대신증권 채권영업본부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 본부장은 투자매력이 높아진 채권시장 동향을 설명하고 투자하기 좋은 채권 선택 방법과 채권 투자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서영재 대신증권 책임연구원이 금리와 은행 사태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해외주식시장 투자전략도 소개한다. 

위례WM센터에서는 오는 23일 문화 세미나도 진행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해외 트래킹 코스를 소개하는 세미나와 휴대폰 사진촬영 스킬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대신증권 고객과 위례신도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위례WM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범영 대신증권 위례WM센터장은 "최근 채권투자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진입장벽을 느끼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로 채권과 해외주식 투자전략에 도움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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