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은행>
<사진=하나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하나은행은 6월 30일까지 4대연금 손님을 대상으로 ‘4대연금 하나로 받으시는 손님, 연.금.감.사.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국민연금, 사학연금, 공적연금, 군인연금 등 4대연금을 받는 손님은 누구나 이번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중 하나은행에서 새롭게 4대연금을 받는 손님, 타 금융기관에서 하나은행으로 연금계좌를 변경한 손님 등 하나은행을 통해 4대연금을 처음 받는 손님에게 ‘2만원 상당의 파리바게뜨 상품권’을 전원 증정하고 영업점 방문 시 연금신규손님 전용 1년제 정기예금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에 하나은행에서 연금을 받고 있는 손님에게도 하나원큐를 통한 이벤트 응모 시 ‘연금 하나 월복리 적금’ 금리우대 쿠폰 0.5%를 전원 추가 제공한다.

‘연금하나 월복리 적금’은 하나은행에서 연금을 받는 손님에게 분기별 300만원까지 입금이 가능한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공적연금 특화 적립식 상품이다

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공적연금 수급연령이 만 63세로 늦춰진 가운데, 하나은행에서 연금을 받는 손님께 좋은 혜택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손님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경품 혜택뿐 아니라, 우대금리 등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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