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앞서 사전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 진행

<사진=스마일게이트>
<사진=스마일게이트>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인디게임 개발사 나인헥타르가 개발한 던전 탐험 액션 RPG ‘회색낙원’의 사전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회색낙원’은 던전을 탐험하여 기억을 잃은 소녀들을 구출하고 마을로 초대해 함께 마을을 성장시키는 샌드박스 액션 RPG다.

구출된 소녀들은 마을에 정착하며 유저와 상호작용하며 강력한 장비를 선물한다. 소녀들이 기억을 찾아갈수록 플레이어도 성장하는 구조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소녀들과 마을을 건설하는 재미와 함께 유저도 성장하는 RPG 요소를 모두 담고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SOI ‘라스트오리진’의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했다.

게임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목표 금액 500% 이상을 달성하기도 했다.

스토브인디는 ‘회색낙원’의 오는 19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우선 기본 할인율 15%에 더해 10% 추가 할인 쿠폰을 사전구매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회색낙원’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굿즈 및 경품을 선물한다.

스토브인디 신작 ‘회색낙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브인디 게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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