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서버 '멜리사라'...경험치·골드 등 혜택 제공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서버 ‘멜리사라’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멜리사라 서버는 아키에이지 워가 지난 3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등장한 첫 번째 신규 서버다.

신규 서버 멜리사라 이용자에게는 경험치 30%와 골드 100% 추가 획득 버프 효과가 상시 적용된다. 

여기에 17일 정기점검 전까지 멜리사라 서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무기와 방어구, 장신구 강화 주문서를 각 100개씩 선물한다.

이어 1금화로 신규 대행자 환영 패키지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신규 서버 오픈에 앞서 지난달 아키에이지 워의 첫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던전 ‘에아나드 도서관’과 신규 월드 보스 ‘부귀의 선박 오르돔’이 추가됐고 새로운 직업과 그로아, 탈것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적용됐다. 

이용자의 피드백을 수렴해 근접 직업 밸런스 개선과 자동 전투 및 매너 모드 개선도 적용됐다.

아키에이지 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워’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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