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쿠폰 제시하면 2D 일반 영화 8000원
3회 이상 관람하면 경품으로 숙박권 증정

<사진=롯데시네마>
<사진=롯데시네마>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시네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극장 혜택과 즐거움이 가득한 ‘해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첫 이벤트는 이번달 8일과 15일, 22일 진행하는 해삐 먼데이다. 관객들이 직접 그린 DIY쿠폰을 현장예매에서 제시하면 2D 일반 영화를 8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DIY쿠폰은 정해진 양식이나 디자인 없이 HAPPY나 해삐, 스마일, 웃는 얼굴이 포함된 단어와 이미지를 포함해 관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제작된 모든 쿠폰이 적용된다.

두 번째 행사는 해삐 무비쇼핑 이벤트다. 4일부터 31일까지 영화 관람 횟수에 맞춰 리워드와 경품을 제공한다.

1회 관람시 콤보 3000원 할인, 2회 관람시 4000원 할인, 3회 관람시 오리지널 팝콘 M 쿠폰 등을 제공된다.

특히 3회 이상 관람한 전 회원 대상으로는 시그니엘 부산 숙박권을 추첨을 통해 4인에게 경품으로 제공된다.

세 번째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부터 7일까지 여는 해삐 키즈 상영회다. 아이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편히 관람할 수 있도록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해 마련됐다.

상영작은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는 올 타임 슈퍼 어드벤처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다.

네 번째는 팝콘과 굿즈가 들어있는 기프트팩과 결합한 스페셜 콤보 3종이다.

또 명칭부터 웃음 가득한 해삐 콤보도 12일부터 찾아간다. 특별 디자인으로 제작된 노티드 스마일 팝콘통에 담긴 반반팝콘L1과 음료M2, 노티드 시그니처 스마일 뱃지가 결합하여 1만1000원에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객들에게 선물 같은 혜택으로 영화 관람권과 매점 상품권을 묶은 해삐 듬뿍 패키지 3종을 준비했다.

최대 25%까지 할인된 해삐 듬뿍 패키지의 종류와 구성은 애정 듬뿍 패키지(2D관람권 2매+스위트콤보 1매) 2만7000원, 사랑 듬뿍 패키지(2D관람권 4매+더블콤보1매) 5만원, 마음 듬뿍 패키지(샤롯데관람권 2매) 5만5000원이다. 기간은 4일부터 31일까지로 롯데시네마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병문 롯데시네마 시네마사업본부장은 “수퍼 플렉스 리뉴얼, 롯데시네마x노티트 컬래버레이션, 슬램덩크 팝업스토어 등 확 달라진 롯데시네마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고객들과 만나볼 수 있는 신규 유니폼으로도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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