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에이블리가 인기 쇼핑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메가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에이블리가 9일까지 인기 쇼핑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메가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200여 개 인기 쇼핑몰 참여한다. 의류부터 신발, 가방, 언더웨어, 액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에이블리 웹 버전과 모바일 앱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메가세일 행사는 취향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의 쇼핑몰을 빠르게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획전 페이지 내 HOT(핫) 탭에서는 아뜨랑스와 육육걸즈, 베니토, 니어웨어, 쇼퍼랜드, 원로그, 98도씨 등 2030 인기 대형 쇼핑몰 상품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
라이크유와 영앤리치, 오피엠, 앤드모어 등 최근 대세로 떠오른 마켓은 라이징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이너리원과 소나, 럽앤썸, 하와 등 인기 쇼핑몰을 소개하는 신상 탭과 코디 필수 아이템인 신발과 언더웨어 마켓을 모아둔 슈즈⋅언더웨어 탭도 마련했다.
고고싱 꽈배기 퍼프 가디건은 60% 할인된 1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98도씨 쏠라 라인 벨트 원피스는 40% 할인된 3만원대에 선보인다.
원로그 니어 롤업 티셔츠는 70% 할인된 7000원대에, 베니토 에브리데이 에딧 여리 유넥 반팔 티셔츠는 46% 할인된 1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풍성한 혜택 제공을 위해 다양한 할인 쿠폰 이벤트도 마련했다. 에이블리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쇼핑몰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총 3만5000원 상당의 스페셜 메가쿠폰팩을 제공한다. 쇼핑몰별 보너스 쿠폰 150여개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5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반값 우주선에 탑승하라! 이벤트도 준비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하객룩, 나들이룩, 여행룩 등 고객들이 외출 목적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할인 혜택과 쿠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메가세일 행사를 통해 개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쇼핑몰 상품을 구매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