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조선호텔 넛츠 파이와 비벤떼 커피의 온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한다.
조선호텔리조트는 조선호텔 넛츠 파이와 조선호텔 비벤떼 커피의 온라인 전용 상품을 24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조선호텔 넛츠 파이는 조선델리 파티시에의 오랜 노하우를 담은 시크릿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바삭한 식감의 파이와 촉촉한 시트 위에 피칸과 호두, 헤이즐넛이 조화롭게 올라가 더욱 고소하다.
조선호텔 넛츠 파이는 SSG닷컴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3만6000원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조선호텔 넛츠 파이 또는 조선호텔 미니브라우니, 조선호텔 파운드 기프트 세트를 구매하면 다음달 2일 출고 상품부터 조선호텔의 하우스 커피 브랜드 비벤떼의 드립백 두 개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조선호텔의 프리미엄 커피·티 브랜드 비벤떼의 위클리팩과 기프트 컬렉션 등 두 제품을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SSG닷컴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출시한다.
비벤떼는 2014년 조선호텔이 100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하우스 커피·티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에는 조선호텔 대표 바리스타가 엄선한 스페셜티 커피 4종이 골고루 포함됐다.
비벤떼 위클리 팩은 비벤떼 입문자를 위한 상품으로 네 가지 맛이 고루 구성된 테이스팅 세트로 총 일곱 개의 드립백이 들어있다. 가격은 1만8000원이다.
선물용으로 제안하는 비벤떼 기프트 컬렉션은 총 16개 드립백으로 구성됐다. 비벤떼만의 고급스러운 스페셜 패키지에 네 가지 플레이버의 드립백과 각 플레이버에 대한 스토리 카드를 담아 프리미엄 기프트 세트로 구성했다. 가격은 4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