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동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열리는 엑스커베이션 전시회의 작품(왼쪽)과 헤라 엑스커베이션 블랙 쿠션 <사진=아모레퍼시픽>
서울 한남동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열리는 엑스커베이션 전시회의 작품(왼쪽)과 헤라 엑스커베이션 블랙 쿠션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헤라가 39ETC와 협업해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 엑스커베이션(EXCAVATION) 전시를 연다.

아모레퍼시픽은 헤라가 발굴을 테마로 서울 한남동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엑스커베이션 전시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전시는 서울을 기반으로 커리어를 쌓아온 헤라와 39ETC의 만남에서 영감을 얻어 같은 공간에서 개개인의 취향을 발굴하고 다듬어 나가는 여정을 표현했다.

한정판 엑스커베이션 블랙 쿠션과 엑스커베이션 에디팅 박스도 출시된다. 커버력과 지속력, 밀착력 등 본질에 충실하며 6년 연속 쿠션 브랜드 1위 자리를 지켜온 블랙 쿠션의 헤리티지를 변하지 않는 메탈 소재의 패키지에 담아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에디팅 박스는 자석을 이용해 다양한 색상과 제형의 메이크업 제품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멀티 팔레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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