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에서 6월30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나트랑, 인천 및 부산-다낭 노선 항공편 대상

4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오픈 <사진=진에어>
4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오픈 <사진=진에어>

[현대경제신문 김재원 기자] 진에어가 29일까지 매월 이벤트 노선 및 제휴사를 선정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4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달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대표 휴양지인 베트남을 주제로 항공 운임 할인 및 현지 스파, 레스토랑 제휴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이달 20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나트랑, 인천 및 부산-다낭 노선 항공편이 이벤트 대상이며, 할인 쿠폰과 함께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카카오페이 쿠폰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여행 정보 카페 ‘나트랑 도깨비’, ‘다낭 도깨비’와 제휴를 맺고 탑승권 소지 고객 대상으로 현지 호텔, 스파, 레스토랑 제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진에어는 5월 연휴를 앞두고 여행 편의 제고를 위해 인천-나트랑, 인천-다낭 노선 증편을 실시한다. 우선 인천-나트랑 노선은 가족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오전편 등을 추가해 매일 2회로 운항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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