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동산 방문 후 미션 수행

원익IPS 신입 직원들이 애버랜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익IPS>
원익IPS 신입 직원들이 애버랜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익IPS>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원익IPS는 신규입사자들의 100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 했다고 19일 밝혔다.

원익IPS는 2022년 하반기 원익그룹 대졸 신입 직원들을 공개 채용 하고 이후 100일을 맞이한 신입직원들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 되었고, 오전 시간은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원익그룹의 핵심가치인 자유, 소통, 행복을 기반으로 업무를 수행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스스로 그동안의 업무를 진행하며 느낀 것을 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역량 강화 활동과 입사 당시 작성했던 성장계획서를 상기하며 동기부여 하는 시간을 갖고 오후 놀이동산으로 이동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원익그룹은 매년 공개 채용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인적자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신규 직원의 성공적인 사내 온보딩(ON Bording)을 위한 다양한 입문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 해오고 있다.

원익IPS 신입교육 담당자는 "입사초기의 신입 직원을 대상으로 첫 100일간의 적응 노고를 치하 하고, 이후 근로 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피드백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신입직원들의 니즈와 근무 환경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청취하게 되어 의미있었으며 원익아이피에스를 이끌어갈 신입 임직원의 다양한 교육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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