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아이보리, 민트 그린 선보여

'비렉스 마이 프레임' 민트 그린 인테리어 컷 <사진=코웨이>
'비렉스 마이 프레임' 민트 그린 인테리어 컷 <사진=코웨이>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코웨이는 ‘비렉스(BEREX) 마이 프레임’에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프레임 색상 2가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비렉스 마이 프레임은 높이부터 소재, 컬러, 스타일까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조합해 나만의 침대를 직접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모듈형 침대 프레임이다.

새롭게 출시하는 색상은 크림 아이보리, 민트 그린이다. 기존 안정감 있는 색감의 헤드보드 3종(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 모카 브라운)과 사이드보드 2종(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에 더해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 2가지를 라인업에 추가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이번 색상은 침실 인테리어 트렌드와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했다. 크림 아이보리는 웜 화이트 인테리어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색감으로 침실을 밝고 화사하게 연출해준다. 푸른 식물에서 영감을 받은 민트 그린 색상은 침실을 생기 있고 포근한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비렉스 마이 프레임은 헤드보드, 사이드보드, 침대 높이 등 침대 프레임의 디자인을 자유롭게 선택해 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침대를 연출하는 제품이다. 헤드보드 2종(플랫형·볼륨형), 사이드보드 3종(기본형·슬림형·컴포트형), 침대 높이 2종(기본형·저상형) 중에서 원하는 대로 맞춤 제작할 수 있다.

다른 장점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침대 프레임을 새롭게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헤드보드, 사이드보드 등 옵션과 색상을 추가 구매하여 새로운 인테리어 무드에 따라 색상을 변경하거나 아이 안전을 고려해 침대 높이를 낮추는 등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내 마음대로 조합하는 ‘비렉스 마이 프레임’의 지속적인 인기와 신규 컬러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신규 컬러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면밀하게 관찰해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갖춘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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