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컬리는 축산·수산 카테고리 인기 제품을 23일까지 최대 50% 할인하는 ‘4월 반값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축산·수산·밑반찬 등 주요 식품 카테고리의 90여가지 상품들이 준비됐다. 일별로 달라지는 반값 상품도 한정 수량으로 마련됐다. 뛰어난 품질로 판매량이 높은 한우, 불고기, 계란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1인 최대 1개씩 구매가 가능하다.

동급 최고 품질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컬리 PB KF365(컬리프레시365)의 무항생제 특란30구를 기존 9980원에서 할인가 4950원에 선보인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한일관X백년가게의 등심 불고기도 1만원 대로 파격 준비했다.

횡성축협한우의 한우 등심 스테이크는 원래의 반값인 1만9000원대에 판매한다.

고기 완자, 닭갈비, 소시지, 윙 등 다양한 양념육과 가공육 뿐 아니라 손질오징어, 명란, 조미김, 주꾸미볶음 등도 큰 폭으로 할인한다. 특히 일본식 정통 돈카츠로 인기가 높은 미식당 등심 스틱 돈까스는 5000원도 안 되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요 장보기 품목들을 온라인 최저가 기준으로 선보이는 주말마트 기획전도 운영된다. 과자, 음료, 양념, 세제, 휴지는 물론 각종 신선식품 등 일상적으로 장 볼 때 필요한 품목들을 할인해 선보인다.

컬리 관계자는 “주말 아침에도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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