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러스 머뮤이스 브뤼 <사진=롯데마트>
사이러스 머뮤이스 브뤼 <사진=롯데마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스파클링 와인인 사이러스 머뮤이스 샴페인 3종을 공동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이러스 머뮤이스는 프랑스와 영국 등 150여개의 와인숍을 운영하는 유명 와인 도소매업체 까바뱅(CAVAVIN)의 시그니처 샴페인이다. 대표적인 가성비 와인 브랜드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사이러스 머뮤이스 브뤼를 4만9900원에, 사이러스 머뮤이스 블랑 드 블랑과 사이러스 머뮤이스 블레짐 2015는 각각 7만9900원에 선보인다.

블랑 드 블랑과 밀레짐에 사용되는 모든 포도는 손으로 직접 수확해 사용할 만큼 프리미엄 샴페인으로 특유의 산뜻한 향과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사이러스 머뮤이스 샴페인 3종은 전국 롯데마트와 보틀벙커, 프리미엄 도곡점을 포함한 롯데슈퍼 12개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주류 MD들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11개의 브랜드 샴페인의 맛을 보고 점수를 부여했으며 그 중 사이러스 머뮤이스 브랜드 샴페인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세욱 롯데마트 주류MD는 “가성비 좋은 샴페인을 소개하고자 상품을 기획했다”며 “샴페인은 선물용으로도 언제나 좋지만 나 자신을 위한 선물로도 훌륭하기에 사이러스 머뮤이스 3종을 구매해 기분 좋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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