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멀젼블렌딩으로 장벽 케어
7가지 피부테스트 모두 완료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베리어 리페어 카밍 에센스 토너<사진=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베리어 리페어 카밍 에센스 토너<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프리메라가 피부장벽 회복에 도움을 주는 에센스 토너를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은 프리메라가 '오가니언스 베리어 리페어 카밍 에센스 토너'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리메라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씨드의 힘으로 강력한 장벽 리페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오가니언스 베리어 리페어 라인을 지속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토너는 에멀젼 블렌딩의 깊고 빠른 장벽 케어로 65.8%의 장벽 개선 효과를 구현했다. 사용 전 대비 부족한 피부 보습량을 38.2% 채워주고 외부 자극에 의한 붉은기를 10.9% 개선하고 자극받은 피부 온도도 3.6℃ 가량 낮춰준다.

감초산 칼륨과 마데카소사이드, 알란토인 성분 복합체인 ‘카밍 액티브™’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유효 성분을 리포솜 기술로 감싸 피부 깊은 곳까지 전달하는 ‘세라-루로닉 리포솜™’ 기술도 적용됐다.

부드러운 에멀젼과 워터 토너의 이층상 블렌딩 제형이 피부 속 깊이 흡수돼 이상적인 유수분 균형을 유지해준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인공향 등 12가지 성분을 배제했다”며 “피부과테스트과 피부일차자극테스트, 민감피부일차자극테스트 등 총 7가지 테스트를 모두 완료해 민감 피부 고객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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