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하면서도 청량한 그룹”
시원하고 편안한 하복도 공개

엘리트학생복 2023 하복 포스터<사진=형지엘리트>
엘리트학생복 2023 하복 포스터<사진=형지엘리트>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엘리트학생복이 새 모델로 TAN(티에이엔)과 아이칠린을 발탁했다.

형지엘리트는 엘리트학생복이 새 모델로 TAN과 아이칠린을 발탁하고 2023 하복 화보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엘리트학생복은 아이돌 그룹 TAN과 아이칠린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하복 화보를 통해 다양한 교복 스타일링을 제시했다.

새 모델 TAN(티에이엔)은 지난해 3월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데뷔 1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에세지(ESSEGE)로 컴백해 타이틀곡 ‘Fix YOU’로 팬덤 확보에 나서고 있다.

아이칠린은 2021년 9월 데뷔한 7인조 걸그룹이다. 아이칠린은 지난달 새 디지털 싱글 챌린저(Challeng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알람(Alar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엘리트학생복은 파워풀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는 두 그룹을 새 모델로 내세워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들이 화보에서 착용한 엘리트학생복 하복은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시원하고 편안한 소재로 제작됐다.

상의는 흡한속건 기능으로 쾌적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인비스타 쿨맥스 원단을 업계 유일 적용했다. 바지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통기성이 좋아 시원한 쿨스판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친환경 리사이클 섬유 리젠을 적극 활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엘리트학생복은 기존 쿨스판 기능에 리젠 소재를 사용한 리사이클링 기능성 원단 리젠 쿨스판과 냉감 효과와 UV 차단, 비침 방지 기능을 갖춘 리젠 아스킨 등 다양한 친환경 기능성 소재를 개발해 학생복에 접목하고 있다.

엘리트학생복 관계자는 “통통 튀는 매력과 활기찬 에너지를 지닌 두 그룹이 엘리트학생복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새 얼굴로 발탁했다”며 ”새로운 모델과 함께 엘리트가 보유한 강점을 널리 알리며 편한 교복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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