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샘>
<사진=한샘>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한샘은 가정의 달을 맞아 ‘러브 홈, 러브 패밀리(LOVE HOME, LOVE FAMILY)’를 주제로 가구와 생활용품 등을 할인하는 ‘패밀리세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패밀리세일은 다음달 31일까지 전국에 위치한 대형복합 매장 ‘한샘디자인파크’와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함께 진행된다.

한샘은 이번 패밀리세일 기간 동안 다양한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온라인 한샘몰에서는 ‘베스트셀러 타임딜’을 통해 옷장수납과 침실가구, 거실가구, 서재가구, 키즈가구 등 각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 아울렛전’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가구와 생활용품을 최대 74%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날 등 기념일 선물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 기획전을 마련했다.

신제품 출시 기념 할인 행사도 연다. 한샘 매트리스 ‘포시즌7(오브)’과 ‘포시즌6(헤나·마레·세이지)’를 Q사이즈 이상 패키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침대 가구 7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레이어드 소파와 아카이브 수납장 등 인테리어 가구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과 경품을 제공한다.

신규 론칭 앱 한샘몰 가입자를 대상으로는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팩을 제공한다. 패밀리세일 기간 동안 매일 300명에게 2만원과 6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각각 50만원과 2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적용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패밀리세일 행사는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쇼핑 경험이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는 고객들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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