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삼성닷컴 통해 모집

<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삼성전자는 2023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2023 비스포크 슈드레서 출시를 맞아 '삼성 비스포크 의류케어 가전 우리의(衣)취향 체험단 2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우리의(衣)취향 체험단 1기' 모집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데 이어, 4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삼성닷컴을 통해 '삼성 비스포크 의류케어 가전 우리의(衣)취향 체험단 2기'를 모집한다.

'#그랑슈머' 소비자는 물론, 내 취향 가득한 신발과 산뜻한 일상을 꿈꾸는 '#슈드리머' 소비자까지 소중한 옷과 신발을 더욱 세심하게 관리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하려는 소비자는 이벤트 페이지 상에서 제공되는 삼성 의류케어 가전(2023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2023비스포크 슈드레서) 이미지 중 희망하는 제품의 이미지를 다운로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및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응모자 중 총 15인의 체험단을 선정하여 5월 10일부터 11일 중 개별 연락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체험단 중 10명에게는 조작부까지 하나로 통일해 세련된 원바디 디자인을 갖춘 2023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을, 5명에게는 최대 4켤레까지 꼼꼼하고 효과적인 슈즈케어가 가능한 2023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각각 지급한다.

삼성 비스포크 의류케어 가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알아서 관리해주는 앞선 의류케어 라이프를 선사한다. BESPOKE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은 AI가 알아서 맞춰주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세탁, 효율적이고 강력한 건조 기능과 체계적인 살균∙청정 기능을 갖췄다. BESPOKE 슈드레서는 아끼는 신발을 걱정 없이 살균·건조·탈취하는 슈즈케어가 가능하다.

2023년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은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져 기존 제품 대비 컴팩트한 사이즈로, 높은 공간 효율성을 갖췄으며 다이얼과 전면 프레임까지 하나의 색상으로 통일해 더욱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플랫 원바디 디자인을 구현했다.

옷감의 마찰을 최소화하여 옷감 손상 걱정과 미세플라스틱 배출량을 저감하는 '미세플라스틱저감 코스'와 세탁물의 무게는 물론, 최근 세탁했던 세탁물의 오염도까지 학습해 세제 투입량을 조절해주는 'AI 세제자동투입', 세탁과 건조가 끝나면 자동으로 문이 열려 제품 내부에 습기 걱정을 줄여주는 '오토 오픈 도어'를 그대로 적용했다.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새틴 세이지그린' 등 신규 색상을 비롯해 총 8종으로 선보여 우리집 맞춤형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2023년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전용 슈트리가 추가되어 최대 4켤레까지 신발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고, 외출을 준비하는 동안 35분만에 빠르고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보송케어'도 새롭게 탑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탁기의 미세플라스틱저감 코스 등과 함께 나와 지구를 위한 의류케어는 물론, 간편하지만 섬세하게 관리한 신발로 매일 쾌적한 일상을 즐기고 싶다면 이번 '우리의(衣)취향' 체험단 2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2023년 한 해 동안 비스포크 의류케어 가전이 선사하는 취향껏 즐기는 의류케어 라이프를 더 많은 소비자분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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