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부산·인천- 괌 노선 대상

<사진=진에어>
<사진=진에어>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진에어가 괌 노선 대상으로 가족 맞춤 프로모션을 오픈했다.

이번 행사는 오늘부터 23일까지 인천 및 부산 출도착 항공편 대상으로 진행된다. 항공 할인과 함께 리조트 숙박권, 테마파크 무료 이용권 등 가족 여행을 위한 다양한 제휴 혜택도 마련돼 있다. 

먼저, 진에어 온라인 채널에서 왕복 항공권 예매 시 성인 10%, 소아 20%의 운임 할인이 제공된다. 

할인 적용은 인천-괌 노선 LJ643편 및 LJ644편, 부산-괌 노선 LJ647편 및 LJ648편 대상으로 진행된다.  LJ643편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8시 35분에 출발하고, LJ647편은 김해공항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한다.

또한, 진에어는 유아나 소아를 동반하는 여행객에게 추첨을 통해 괌 최대의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3박 숙박권과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괌 항공권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TGIF '시그니처 글레이즈드 치킨' 쿠폰이 지급된다.

탑승기간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며, 괌 항공편의 무료 위탁수하물(1개, 23kg이하) 서비스는 기본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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