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LG유플러스는 충남 홍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긴급 대피한 주민들을 위해 휴대폰 무료충전 및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산불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이 대피해 있는 ‘홍성 서부초등학교 이재민 대피소’에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는 긴급 충전포스트를 설치했다. 또한 주민들이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라우터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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