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루나 컴피 라이트 베이스 2종<사진=애경산업>
애경산업 루나 컴피 라이트 베이스 2종<사진=애경산업>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루나가 컴피 라이트 베이스를 출시한다.

애경산업은 루나가 아이돌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나겸과 공동 개발해 루나 컴피 라이트 베이스 2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루나 컴피 라이트 베이스 2종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커버 지속력을 확인했다.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애경산업 루나 관계자는 “컴피 라이트 쿠션은 수분감 있는 제형으로 뭉침이나 들뜸 없이 깨끗한 피부 표현에 적합하다”며 “ 텁텁함 없이 가벼운 제형으로 자연스러운 피부 커버와 매끈한 피부결 표현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루나 컴피 라이트 쿠션은 밀착 부스팅 필름 적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였다. 글루 히알루론산과 마이크로 파우더 등 수분과 보습에 탁월한 성분을 담았다.

손가락 굴곡을 따라 디자인된 퍼프를 적용해 코 옆과 눈 밑 등 섬세한 부분을 정교하게 커버해준다.

이 쿠션은 피부톤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3종으로 출시됐다.

화사한 톤의 쿨 뉴트럴 핑크 베이스 0.7 아이보리와 생기있는 톤의 상아빛 뉴트럴 베이스 01 바닐라, 차분한 톤의 웜 뉴트럴 옐로우 베이스 02 베이지가 있다.

루나 컴피 라이트 파운데이션은 세라마이드엔피와 판테놀을 함유한다. 플렉서블 필름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굴곡을 얇고 촘촘히 메꿔줘 매끈한 피부결 표현에 적합하다.

이 파운데이션은 피부톤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4종으로 출시됐다.

0.7 아이보리와 01 바닐라, 1.5 페탈, 2 베이지가 있다.

한편,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올리브영에서 30일까지 할인 판매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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