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할인 및 캐시백 제공

<사진=NH농협카드>
<사진=NH농협카드>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NH농협카드는 골프 특화상품인 'zgm.rounding(지금.라운딩)' 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달 1일부터 5월 26일까지 캐시백과 프로 동반 라운딩 이벤트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전국 골프·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 포함)에서 지금.라운딩 카드로 건당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최대 2만원 한도에서 10% 캐시백(1회)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발급 고객 중 '일타프로와 zgm.rounding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대상으로 6명을 추첨해 박하림·김가형 프로와 필드 레슨 기회를 제공한다. 레슨은 6월 중순 수도권 인근 골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금.라운딩 카드는 전월실적 충족 시 골프장·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 업종 이용액 5% 청구할인(월 최대 2만원), 전국최대 골프연습장 쇼골프 김포공항점을 포함한 쇼골프(연습장) 전지점 일 타석권 50% 청구 할인 혜택(월 2회, 건당 최대 1만원), 홀인원 성공 시 축하금 100만원(연 1회) 제공 등 혜택을 담았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3,000원, 국내외겸용(Mastercard) 2만5,000원이며 카드발급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국 농협 영업점,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및 NH 페이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골프장을 찾는 지금.라운딩 카드 이용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개장시즌에 맞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면서도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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