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KIDS 모델들이 아동용 바람막이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MLB KIDS>
MLB KIDS 모델들이 아동용 바람막이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MLB KIDS>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엠엘비 키즈(MLB KIDS)가 아동용 바람막이를 출시했다.

엠엘비 키즈는 엔데믹을 맞아 가벼운 차림의 외출복 수요가 늘어난 것을 반영해 아동용 바람막이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출시된 바람막이는 초경량 나일론 스판 소재로 가볍고 구김이 적다. 후드 부분에 패커블 주머니가 달려 있어 접어서 휴대하기 용이하다.

셔링 디테일이 달린 원피스 느낌의 여아 바람막이 점퍼도 출시했다. 원단 표면에 조직감이 있어 몸에 달라붙지 않아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신축성이 우수한 스판사가 혼용돼 활동량이 많은 아동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하양과 검정, 라이트 민트, 로얄블루, 라이트 바이올렛 등 다섯 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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