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옹성우 팬사인회 포스터<사진=리복>
리복 옹성우 팬사인회 포스터<사진=리복>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리복이 앰버서더인 배우 옹성우 팬사인회를 연다

리복은 다음달 14일 오후 5시 롯데백화점 잠실점 트레비 분수 앞에서 옹성우 팬사인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리복은  다음달 9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리복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팬사인회 응모권을 증정하며 응모자 중 총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팬사인회 초청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0일 발표되며 브랜드 담당자가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팬사인회 이벤트 응모자 전원에게는 배우 옹성우의 포토카드 3종을 증정한다. 팬사인회 초대에 당첨된 100명의 고객에게는 옹성우의 친필 사인을 각인한 리복의 대표상품 클럽 C 85 스니커즈와 포토카드로 구성된 굿즈를 전달할 계획이다.

리복 관계자는 “이번 팬사인회는 이번달 새롭게 선보인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을 축하하고 브랜드를 사랑해주는 고객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리복은 고객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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