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청주 등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
“매년 지속적으로 활동 이어갈 것”

25일 롯데제과 청주공장 샤롯데봉사단이 공장 인근 문절천에 방문해 하천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25일 롯데제과 청주공장 샤롯데봉사단이 공장 인근 문절천에 방문해 하천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제과는 샤롯데봉사단이 부천‧청주 등에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샤롯데봉사단은 본사가 속한 서울뿐만 아니라 매년 사업장이 속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는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제과 샤롯데봉사단 지난달 25일 롯데제과 청주공장 샤롯데봉사단은 공장 인근 문절천에 방문해 하천 정비를 진행했다. 이 활동에는 1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했다.

2월 25일에는 취약계층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부천시 대장동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1000장을 배달하였고, 임직원‧임직원 가족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롯데제과 샤롯데봉사단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봉사활동이 지난 3년간 어려웠다“며 ”더 많은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사업장이 속한 지역 내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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