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티몬은 베트남 여행을 초특가에 준비할 수 있는 역대급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티몬은 다음달 3일 NHN여행박사와 손잡고 다낭·나트랑·푸꾸옥 등 베트남 3대 휴양지 여행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판매상품은 다낭 베스트 호텔&리조트 패키지, 나트랑’ 자유여행VS세미 패키지, 푸꾸옥 북부VS남부 리조트 자유여행이다.

취향에 따라 떠날 수 있는 알찬 구성의 여행 상품을 큐레이션해 티몬 단독 특가에 선보이며 자세한 상품 정보와 혜택가는 다음달 3일 0시에 공개한다.

티몬은 또 만우절을 기념해 거짓말 같은 초특가에 초강력 혜택까지 제공한다. 즉시 할인(최대 19%)과 카드 할인(최대 8%)을 기본으로 이날부터 제공하는 사전쿠폰(최대 3%)까지 더하면 최대 30% 중복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최근 베트남 여행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며 “내달 3일 티몬투에서 역대급 특가와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니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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