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쿠팡은 달바와 라운드랩, 마녀공장, 센카 등 인기 뷰티 브랜드를 대대적으로 할인하는 ‘봄이니까 뷰티나게!’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는 국내 인기 뷰티 브랜드 100여곳이 참여한다. 색조화장품부터 환절기 피부 보습을 위한 스킨케어, 향수, 네일 등 3000여개 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쿠팡은 남성 뷰티 열풍을 반영해 남성용 제품을 포함한 베이스, 립, 아이 메이크업 상품을 모은 메이크업 필수템 테마관, 할인폭이 가장 높은 베스트 상품을 묶은 뷰티 필수템, 일상에 향기를 더할 수 있는 향수 필수템과 네일&툴 필수템 테마관으로 쇼핑의 편의를 높였다.

인기 브랜드 중 최강자를 가릴 수 있는 뷰티 최강 라이벌 대전 테마관에서는 달바, 라운드랩, 센카, 마녀공장이 대표 브랜드로 선정돼 최대 30% 즉시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추가 쿠폰도 제공된다.

27일과 30일은 스킨케어 제품을 균일가로 판매하는 원데이 특가 행사를 연다. 콜라겐이 풍부한 AHC 콜라겐 크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주름을 관리할 수 있는 은율 멀티밤, 약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마녀공장 비타 토너 등을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마스크 족쇄에서 해방된 고객들에게 필요한 봄맞이 뷰티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쿠팡은 지속적으로 트렌디한 제품들을 선별해 더 많은 고객들이 쉽고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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