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마포구 창전동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강석균 신성통상 탑텐사업본부장(왼쪽)과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성통상>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탑텐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성통상은 탑텐이 24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굿 웨어 굿 워터(GOOD WEAR GOOD WATER) 캠페인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탑텐은 지난 1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세계 어린이의 생존·보호·발달 지원을 위한 기금 조성과 캠페인 활동을 약속했다.

지난달 유니세프 주요 활동 중 하나인 식수 사업과 탑텐의 브랜드 슬로건인 굿 웨어(GOOD WEAR)를 결부해 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달 10일부터 탑텐과 탑텐키즈 온오프라인 채널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식수와 위생, 보건, 영양, 교육 등 다양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탑텐 관계자는 “탑텐과 탑텐키즈,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 후원금으로 전세계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