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전문가로서 능력 인정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다올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로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경영총괄 부사장(사진)이 선임됐다.

다올금융그룹은 24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다올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에 김정수 경영총괄 부사장을 선임했다.

1971년생인 김 신임 대표는 한국외대 국제경영학과, 고려대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했다. 다올투자증권 경영지원부문 부사장, 다올저축은행 인수 후 경영총괄 부사장을 거쳐 사장으로 승진했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저축은행 경영총괄 부사장을 맡아 조직 안정화 및 영업력 확대에 기여했고, 재무전문가로서 회사 경영 전반에 걸쳐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