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스프링 뷰캉스 패키지에서 제공하는 이너뷰티 프레시 주스와 끌레드뽀 보떼UV 프로텍티브 크림<사진=파르나스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스프링 뷰캉스 패키지에서 제공하는 이너뷰티 프레시 주스와 끌레드뽀 보떼UV 프로텍티브 크림<사진=파르나스호텔>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뷰티 호캉스 상품 ‘스프링 뷰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파르나스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다음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피부 건강과 이너뷰티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스프링 뷰캉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클래식 또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과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UV 프로텍티브 크림, 그랜드 델리 이너뷰티 프레시 주스 2잔, 그랜드 키친 2인 조식 등이 포함된다.

이너뷰티 프레시 주스는 청포도, 배, 케일, 샐러리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했다. 호텔 셰프가 매일 아침 착즙해 제공한다.

끌레드뽀 보떼 UV 프로텍티브 크림은 피부에 유익한 빛만 선택적으로 투과시켜 자외선 손상을 막아 광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가격은 58만800원부터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따뜻한 봄 햇살을 즐기고 싶어도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봄볕을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자외선 걱정없이 만끽하고 동시에 이너뷰티와 건강까지 한번에 챙길 수 있도록 이번 스프링 뷰캉스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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