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11번가는 쉐이크쉑의 신메뉴 스파이시 쉑(Spicy Shack)의 출시에 맞춰 5종의 모바일 교환권을 29일까지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파이시 쉑은 미국에서 시즌 한정 제품으로 판매됐던 메뉴를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게 현지화한 메뉴다. 국내 매장에서 5월 말까지 한정 판매된다.

11번가는 단독 구성으로 뉴 스파이시 쉑초이스 패키지(2만9100원) 뉴 스파이시 치킨 쉑 패키지(2만3400원), 뉴 스파이시 베이컨 쉑 패키지(2만5000원) 쉐이크쉑 베스트 패키지(2만2600원) 쉑팬 패키지(2만3900원) 등이다.

뉴 스파이시 쉑초이스는 11번가와 쉐이크쉑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신제품 구성이다. 스파이시 신메뉴의 베이컨 쉑, 치킨 쉑, 치킨 바이트 3종에 프라이, 바닐라 쉐이크, 소다(S 사이즈)를 추가해 매콤함, 달달함, 짭짤함의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이 상품은 1만8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23일 오후 8시 라이브11(LIVE11)을 통해 스파이시 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중에만 적용되는 추가 혜택이 제공되고 방송 중 추첨과 댓글 이벤트를 통해 쉐이크쉑 모바일 금액권 1만원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쉐이크쉑과 11번가가 처음으로 단독 상품 판매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11번가 단독 구성의 모바일 교환권으로 직접 사용하거나 주변 지인에게 선물하기에도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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