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dlf까지 동남아시아 및 괌 노선 구매 고객 대상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진에어가 동남아시아와 괌 노선 대상으로 3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23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탑승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7월 20일까지며 인천발 괌·세부·클락·다낭·나트랑·방콕·푸켓·코타키나발루 등 8개 노선, 부산발 괌·세부·클락·다낭·방콕 등 5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대 10%의 딜라이트 운임 할인이 제공되며, 이용객은 진에어 홈페이지 내 프로모션 코드를 활용하면 된다.
또한, 신라면세점과 협업해 온·오프라인 멤버십 업그레이드, 최대 1천만원의 온라인 적립금, S.리워즈 등의 제휴 혜택이 준비됐다. 항공과 면세 결합을 통해 탑승객은 만족도 높은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현대카드 이용객은 진에어 온라인 채널에서 최종 금액 기준 3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M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현대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누구나 적용할 수 있다.
모든 혜택에 무료 위탁수하물 허용량(15kg)은 동일하게 적용되며, 딜라이트 팝업스토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진에어는 "합리적인 운임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 맞춤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덕규 기자
udeok@fi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