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대 대표 피자 지역 스타일 담아”

미국 3대 대표 피자 지역으로 잘 알려진 뉴욕·디트로이트·시카고의 스타일을 담은 피자몰 신메뉴 출시 포스터 <사진=이랜드>
미국 3대 대표 피자 지역으로 잘 알려진 뉴욕·디트로이트·시카고의 스타일을 담은 피자몰 신메뉴 출시 포스터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이랜드이츠는 피자 뷔페 브랜드 피자몰이 23일  ‘미국 3대 피자’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미국 3대 대표 피자 지역으로 잘 알려진 뉴욕·디트로이트·시카고의 스타일을 담은 ‘뉴욕더블치즈피자’, ‘디트로이트슈퍼수프림피자’, ‘디트로이트멜팅치즈피자’, ‘시카고핫미트디아볼라’로 구성됐다.

뉴욕 스타일의 ‘더블치즈피자’는 모짜렐라·고다·체다치즈 등 3가지 치즈가 함께 어우러져 풍미 깊은 치즈 맛을 즐길 수 있다.

디트로이트 스타일의 피자로는 오븐에 두 번 구워 가장자리까지 맛있는 팬피자 슈퍼수프림피자와 모짜렐라·까망베르·체다치즈·크림치즈 등 4가지 치즈가 결합된 사각피자 ‘멜팅치즈피자’가, 시카고식 스타일로는 소불고기와 매콤한 특제 토마토 소스로 만들어진 ‘핫미트디아볼라’ 딥디쉬 피자가 출시된다.

이와 더불어 치즈를 활용한 샐러드바 메뉴 ‘토마토볼로네제파스타, ‘멕시칸타코치킨’, ‘케이준필라프’, ‘뉴올리언즈맥앤치즈’, ‘콘치즈그라탕’, ‘LA베이크드포테이토’도 함께 선보인다.

이랜드 피자몰 관계자는 “피자몰은 30년 동안 한결 같은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미국 3대 피자를 통해 본연의 가치에 더 집중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피자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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