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자문단 종합 컨설팅 서비스도 강화

21일 KB증권 청담스타PB센터 리뉴얼 오픈식에서 김희경 청담스타PB센터장,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 이재옥 GWS본부장(왼쪽 세 번째부터)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21일 KB증권 청담스타PB센터 리뉴얼 오픈식에서 김희경 청담스타PB센터장,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 이재옥 GWS본부장(왼쪽 세 번째부터)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KB증권은 청담스타PB센터를 확장 리뉴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에서 KB증권은 청담스타PB센터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공간을 2개층으로 확장하고 고객 자산관리를 위한 상담 공간을 새롭게 확충했다. 또한 고객 세미나 및 문화행사를 위한 이벤트룸 등 고객 전용 공간을 확대했다.

이어 청담스타PB센터에선 KB금융그룹 대표 스타자문단의 종합 컨설팅 서비스 강화에도 나선다. 부유층 고객의 관심사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세미나, 문화행사 등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선별해 정기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첫 행사로 ‘2023 부동산 인사이트’ 세미나가 오는 3월 28일 개최된다.

김희경 KB증권 청담스타PB센터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더욱 전문화된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고객 맞춤형 세미나 및 프라이빗 문화행사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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