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티몬이 20일 단 하루 ‘사이판플렉스 올인데이’를 열고 사이판 3대 호텔·리조트의 부대시설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패키지 여행 상품을 단독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이판플렉스 올인데이에서 선보이는 PIC사이판·켄싱턴호텔 패키지는 숙소 간 프리패스 서비스 사이판플렉스가 적용된다.

고객들은 사이판의 3대 호텔·리조트인 PIC사이판이나 켄싱턴호텔은 물론, 코럴오션리조트까지 레스토랑과 워터파크 등 부대시설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무료 셔틀버스로 자유롭게 숙소 간 이동도 가능하다.

이날 티몬은 4월부터 6월까지 떠날 수 있는 사이판 여행 상품을 단독 구성하고, 가정의 달 가족여행과 이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기회를 전한다.

먼저 아이 동반 가족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PIC사이판 4·5·6일(51만9000원~) 패키지가 있다.

올인데이 단독 혜택으로 프리미엄 골드카드를 제공, 전 일정 호텔식과 풀 사이드 바인 부이바에서 음료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PIC 내 40여가지 액티비티와 키즈클럽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 패밀리팩 옵션 구매자 전원에게는 디럭스룸 업그레이드 혜택도 전한다.

럭셔리 휴양을 원한다면 켄싱턴호텔 사이판 4·5·6일(64만9000원~)을 추천한다.

환상적인 오션뷰의 로얄 디럭스룸 숙박과 전 일정 호텔식, 미니바 무료 이용 등 프리미엄 호캉스를 위한 요소를 고루 갖춘 패키지다.

올인데이 단독으로 객실당 인피니티 풀 주간 입장권 1매, 4대 모먼트 1회 이용권, OHAS바 음료 쿠폰(성인 1인당 2매) 등 풍성한 특전을 준비했다.

코럴오션리조트 4·5·6일(사이판플렉스 미적용, 44만9000원~)도 있다. 디럭스 오션 룸 숙박을 비롯해 전 일정 조식과 중식 1회 쿠폰까지 더해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코럴오션CC 골프 라운딩 옵션을 추가하면 올인데이 특별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사이판은 짧은 비행시간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어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올인데이를 활용해 가정의 달 여행은 물론, 이른 여름휴가까지 알차게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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