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 새 CF의 화면 캡쳐 <사진=스케쳐스코리아>
스케쳐스 새 CF의 화면 캡쳐 <사진=스케쳐스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스케쳐스코리아가 모델 박은빈이 출연한 CF를 선보인다.

스케쳐스코리아는 공식 모델 박은빈과 함께한 2023 봄∙여름(S/S) CF를 18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영상은 이번 시즌 메인 제품인 슬립인스와 워크아웃 2편으로 이뤄져 있다. 

워크아웃은 카본 플레이트가 삽입돼 신발 하나로 가벼운 워킹부터 빠른 러닝까지 모두 가능한 제품이다. 영상에서는 ‘내 앞에 어떤 길이 있을지 몰라’라는 의미를 담았다. 어떤 길이 펼쳐질지 모르는 새로운 여행에서 워크아웃 하나라면 문제없다는 내용으로 제품을 소개했다.

슬립인스편은 배우 박은빈의 모습을 조명했다. 항상 배우로서 노력하는 박은빈의 마인드를 제품의 편리한 특성과 연결했다.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박은빈이 손을 쓰지 않고도 빠르게 신발을 신고 촬영장으로 나아가며 ‘나는 언제나 준비되어 있어’라고 되뇌는 모습으로 슬립인스의 핸즈프리기술의 편리함과 편안함을 표현했다.

박은빈이 착용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케쳐스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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