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모델이 예스아이씨와 협업한 컬렉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F>
리복 모델이 예스아이씨와 협업한 컬렉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F>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리복이 예스아이씨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였다.

LF가 리복이 예스아이씨와 협업한 컬렉션을 23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두 브랜드가 만난 협업 컬렉션의 주제는 스트릿 테니스다. 128년 역사의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에 예스아이씨의 자유분방한 감성을 더해 혁신적인 테니스룩을 완성했다.

과감한 패턴을 컬렉션 전반에 적용해 테니스 코트 위의 역동적인 순간을 표현했다. 봄∙여름(S/S) 시즌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패턴을 스포티즘과 스트릿 콘셉트로 재해석했다. 두 브랜드의 로고를 전면에 배치해 두 브랜드의 새로운 만남을 집중 조명했다.

대표 상품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트랙 셋업과 바람막이 셋업이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여유로운 실루엣과 독특한 색상 배색으로 개성이 넘친다. 가볍고 생활 방수가 용이한 소재를 사용했다.

이 외에도 두 브랜드의 로고를 활용한 그래픽 티셔츠와 자카드 니트 소재의 카라 티셔츠, 감각적인 핏의 모자, 포인트로 활용하기 적합한 숄더백 등 총 20여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리복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과 리복의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AK플라자 분당점, 고양 스타필드점 매장, 예스아이씨의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 무신사,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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