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37°의 모델 수지가 화장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G생활건강>
숨37°의 모델 수지가 화장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G생활건강>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숨37°의 모델로 배우 수지가 발탁됐다.

LG생활건강은 숨37°의 새로운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수지를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수지는 최근 ‘안나’ 등의 작품에서 강렬한 모습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며 “이러한 수지의 이미지가 자연이 허락한 기다림의 시간을 거쳐야만 비로소 완성되는 숨37°의 브랜드 스토리와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수지가 나오는 첫 광고는 새롭게 출시된 마이크로액티브 라인이다. 마이크로액티브 라인은 저마다 다른 기운을 지닌 55가지 식물 성분이 숨37°의 10년 자연·발효 기술로 응축된 제품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대자연의 에너지를 담아 숨 쉬는 피부를 지향하는 숨37°의 브랜드 철학과 꾸미지 않아도 나타나는 수지만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만나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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