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 2층 조각보의 봄철 신메뉴 요리 <사진=안다즈 서울 강남>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 2층 조각보의 봄철 신메뉴 요리 <사진=안다즈 서울 강남>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조각보가 봄철 신메뉴를 선보인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호텔 2층에 있는 씨푸드 그릴 레스토랑 조각보가 봄을 맞아 봄 제철 식재료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지중해식 요리들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감자와 올리브 오일, 딜을 이용하고 레몬소스를 두른 랍스타 테일과 바지락과 완두콩, 레몬으로 맛을 내고 비스크 소스를 곁들인 농어 구이 등의 메뉴들은 봄을 한껏 담았다.

베리와 토마토, 바질을 넣은 토마토 부라타 샐러드는 봄철 입맛을 살려준다. 디저트는 오렌지 크림과 한라봉 잼을 시트 사이에 두른 제주 시트러스 시폰 케이크다.

점심은 메디테리안 라이스볼 3코스 런치 세트, 4코스 런치 세트, 디너 4코스 세트다. 단품 메뉴도 주문 가능하다. 가격은 세트 메뉴 4만5000원부터, 사이드 메뉴는 1만원부터 시작한다.

안다즈 서울 강남 조각보 네이버 페이지를 이용해 코스 세트 메뉴를 예약하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점심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저녁은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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