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유럽 투어 상품 기획전 배너 <사진=인터파크>
인터파크 유럽 투어 상품 기획전 배너 <사진=인터파크>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인터파크가 유럽 투어 상품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인터파크는 선착순으로 쿠폰을 지급해 전문가 동행 유럽 투어 상품을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쿠폰을 발급받아 적용하면 7%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유럽의 세계 5대 박물관 중심의 일정이다.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은 프랑스 한국인 공인 가이드가 참여한다. 대기 없이 빠른 입장이 가능해 소비자 만족도 5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하고 있다.

바티칸 박물관은 바티칸 투어, 로마 야간투어 등을 포함한다. 이 상품은 영국 내셔널갤러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성가족 성당 등도 가이드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박상화 인터파크 투어&액티비티 사업본부장은 “유럽 자유여행객 증가 추세에 맞춰 보다 안전하면서도 폭넓게 즐길 수 있는 투어 상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객 수요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인터파크만의 특색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폰은 31일 까지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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