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경제 > 유통채널
김춘진 aT 사장, 취임 2주년…농수산식품 수출 사상 최고김춘진 사장, 15일 취임 2주년 맞아
농수산식품 수출, 2년 연속 신기록
농산물 유통 디지털 전환에도 앞장
성현 기자  |  weirdi@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3.15  17:00:2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사진)이 15일 취임 2주년을 맞았다. 김춘지 사장 취임 이후 농수산식품 수출은 2년 연속 사상 최고 수출실적을 경신했다.

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물류대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에도 120억달러를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김 사장은 국적선사인 HMM을 통해 수출 전용선복을 확보하고 대항항공·아시아나항공과 제휴해 딸기 수출용 전용기 운행을 확대했다.

그 결과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2012년 대비 50% 증가해 신기록을 달성했다. 올해에는 K-푸드 수출목표 135억 달러 달성을 위해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을 출범했는데 김 사장이 직접 단장을 맡으며 열의를 보이고 있다.

특히, 김 사장은 K-푸드 대표 발효식품인 김치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김 사장은 지난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지난해 버지니아주, 뉴욕주, 수도인 워싱턴D.C에서 김치의 날이 공식기념일로 지정하는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연방정부 차원의 김치의 날 제정 촉구를 위해 워싱턴D.C. 연방의회 도서관에서 최초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며 “연방의원과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전파했다”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또 식량안보를 위해 새만금에 식량·식품 종합 콤비나트 조성이 필요하다고 직접 발로 뛰며 정부와 유관기관, 학계 등과 끊임없이 소통해왔다.

올해는 처음으로 국회에서 연구용역 예산 2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콤비나트 그랜드 디자인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김 사장은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전환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공공급식 통합플랫폼은 공공급식 전반의 식재료 수급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2021년 식재료 거래금액이 2조8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3조4000억원을 기록하며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1991년 개설 이후 지난해 사상 최대 경매 실적인 1631억원을 달성한 화훼공판장에서도 온라인 매매와 온라인 이미지 경매 활성화에 힘써왔다. 이에 지난해 온라인 경매 실적은 2021년 대비 43% 증가한 90억원을 기록했다.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플랫폼 온라인경매도 양파나 마늘 등 비축물자는 물론 송아지, 계란 등으로 경매 품목을 다양화한 결과 지난해 실적이 2021년 대비 116% 증가한 480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기획재정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동반성장 부문과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지식경영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연이어 수상하며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춘진 사장은 “지난 2년간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신념으로 760여 차례 국내외 농수산식품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에 주력했다”며 “올해도 농수산식품산업이 당면한 시대적 과제 해결에 집중하고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성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삼성전자-현대차,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분야 협력

삼성전자-현대차,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분야 협력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삼성전자가 현대자동차와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분...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소진공,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소상공인 재기 지원 나서
2
휴마시스, 경영권 분쟁 1차전서 승리
3
아워홈, ‘열무국수 2종’ 출시…여름 면 라인업 강화
4
물류업계, 리튬배터리 항공운송사업 진출 이어져
5
NC ‘쓰론 앤 리버티’ 초반 호평…“함께하는 콘텐츠로 ‘돛’ 단다”
6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본선 진출 스타트업 선정
7
STX중공업 매각, 3개월째 답보 상태…“결정된 것 없다”
8
손보업계, 운전자보험 보장 축소 가능성…'절판마케팅' 주의보
9
우리은행, 빅데이터로 서울시 청년 문제 해결 지원 나서
10
페퍼저축은행, 200억원 유상증자...‘자산건전성 개선 될까’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현대경제신문  |  제호:현대경제신문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