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자동화 솔루션 통한 운전석이 없는 굴착기 선보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엑스포 2023'에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조영철 대표(왼쪽 세번째), 오승현 대표(왼쪽 두번째)와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왼쪽 네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신규 브랜드 디벨론(DEVELON) 공개 행사를 가졌다.<사진=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엑스포 2023'에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조영철 대표(왼쪽 세번째), 오승현 대표(왼쪽 두번째)와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왼쪽 네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신규 브랜드 디벨론(DEVELON) 공개 행사를 가졌다.<사진=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현대두산인프라코이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엑스포 2023'에서 신규 브랜드 디벨론(DEVELON) 공개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와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대표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콘엑스포에서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019년 세계 최초로 시연한 무인자동화 솔루션 Concept-X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Concept-X2를 소개했다. 본 시연에는 운전석이 없는 디벨론 굴착기와 도저(dozer)를 처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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