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의 AC키친 <사진=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의 AC키친 <사진=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이 무제한 유러피언 와인 페어링을 선보인다.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호텔 개관 1주년을 기념해 20일부터 26일까지 AC키친에서 무제한 유러피언 와인 페어링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AC키친은 유럽 각국의 고급 요리를 재해석한 다양한 랍스터 요리와 시중에서 흔히 만나볼 수 없는 유러피언 품종으로만 엄선된 페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크림과 아일랜드 위스키를 가미한 랍스터 요리, 그리스식 시즈닝이 더해진 랍스터 파스타, 토마토, 쉐리비네거, 레몬 드레싱을 가미한 랍스터 샐러드, 대게, 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의 왕새우, 프랑스식 달팽이 요리(에스카르고) 등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라이브 섹션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셰프가 준비해 주는 사시미와 스시, 참치 등 제철 해산물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디저트 섹션에서는 딸기 디저트 뷔페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디저트를 준비했다.

또한 유러피언 품종의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등 총 7종류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유러피언 와인 페어링을 네이버에서 예약하면 주중 15%, 주말ㆍ공휴일 10% 할인된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카카오 채널을 추가하면 10% 할인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단, 추가로 발행된 할인 쿠폰은 재방문 시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주중 디너, 주말 런치, 디너, 공휴일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점심 이용 가능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다. 디너 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3만9000원(10% 부가세 포함)이며 2만2000원(10% 부가세 포함)을 추가하면 무제한 유러피언 와인 페어링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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