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

<사진=하이투자증권>
<사진=하이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5월 2일까지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옵션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하이투자증권은 이벤트 기간 내 비대면 최초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과 휴면 고객에게 국내 선물옵션 온라인 매매수수료를 3개월간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단 한 번이라도 매매 실적이 있는 경우에는 최대 6개월까지 기간이 연장돼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수수료 우대혜택을 받는 투자자는 이벤트 기간 내 선물옵션 매매 시 유관기관 수수료만 납부하게 된다. 단 시스템트레이딩 제휴 서비스인 예스트레이더를 통한 거래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어 비대면 계좌를 보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옵션 매매 현금 리워드 혜택도 제공한다. 일간 선물매매 금액 20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경우 1만원씩 적립해 최대 37만 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옵션매매 금액 1억 원 이상 달성할 때도 1만 원씩을 적립하여 최대 37만 원을 지급하며 선물옵션 각각의 거래대금 조건을 7일 이상 충족할 때는 각 8만 원씩의 현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벤트는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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