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설빙은 글로벌 쿠키 브랜드 로아커와 손잡고 ‘로아커더블초코설빙’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로아커더블초코설빙은 웨이퍼와 크림 모두 초콜릿으로 만들어 까만 비주얼이 인상적인 로아커 콰트라티니 더블초코를 활용해 더 깊고 진한 초콜릿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생크림, 초코시럽으로 마무리했다.
설빙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제주항공과 SNS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다음달 9일까지 로아커더블초코설빙 주문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필리핀 보홀 항공권(1인 2매), 로아커 콰트라티니 더블초코 한 박스, 신메뉴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설빙 관계자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등을 맞아 신메뉴 로아커더블초코설빙과 달콤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금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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