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심 팝업 ‘고심약국’ 오픈
컬래버레이션 제품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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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X최고심 ‘쏠라C 비타민C’ 팝업스토어 포스터 <사진=고려은단>
고려은단X최고심 ‘쏠라C 비타민C’ 팝업스토어 포스터 <사진=고려은단>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고려은단은 다음달 30일까지 인기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함께 ‘비타민C 쏠라C’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고심은 단순하고 귀여운 캐릭터에 직설적이고 긍정적인 문구를 사용하면서 인스타그램·트위터 등을 통해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다.

고려은단과 최고심의 컬래버 제품은 ‘쏠라C 정’ 레몬맛, 블루베리맛(20정·80정)으로 최고심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오브젝트 서교점·전주점·삼청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려은단 비타민C 쏠라C는 DSM사의 프리미엄 영국산 비타민C가 1정당 220㎎ 함유돼 비타민C 1일 권장량의 220%를 섭취할 수 있다. 

물 없이 간편하게 씹어 섭취할 수 있는 츄어블 타입의 개별 포장된 비타민C 캔디로, 남녀노소 맛있고 간편하게 비타민C를 즐길 수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인기 캐릭터인 최고심과 컬래버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원료로 제조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건강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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