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녹용에 8년 품질력을 더해
뉴질랜드정부 보증 최상녹용 사용

정관장의 대표 제품 ‘정관장 천녹’(天鹿) 설명 자료 <사진=KGC인삼공사>
정관장의 대표 제품 ‘정관장 천녹’(天鹿) 설명 자료 <사진=KGC인삼공사>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KGC인삼공사는 고품질 원료를 얻기 위해 토양관리부터 엄격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오랜 세월 꾸준히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뚝심 있는 ‘품질 경영’의 원칙이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KGC인삼공사는총 8년의 오랜 세월과 정성이 드는 것은 물론 7회에 걸쳐 최대 430여가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또 120년 이상의 제조 노하우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연구개발 기술에 더해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해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구축해 운영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종 평가단계 및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 중이다.

이 같은 정관장의 대표 제품에는 ‘정관장 천녹’(天鹿)이 있다. 

정관장 천녹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뉴질랜드 청정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사슴의 뿔만을 엄선한 뒤 전통 원료를 배합해 만든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다.

천녹은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최상위 등급(SAT) 녹용을 100% 사용한다. 뉴질랜드 녹용은 품질에 따라 총 30개의 세부등급으로 나눠지는데, 이중 녹용의 두께·분골의 길이·전지 길이·무게 등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하는 최상위 등급을 SAT(Super A Traditional)라 부른다.

여기에 녹용 관련 특허기술 8개를 보유한 정관장의 기술력과 철저한 원료관리 기준 8단계(직접계약·생산관리·안전성검증·품질검증·건조관리·건조검증검수·선별·품질검사)가 더해져 정관장 천녹이 만들어진다.

KGC인삼공사는 더해 다양한 제형으로 소비자 편의성도 높였다. 

‘천녹정’은 녹용과 홍삼을 함유한 농축액 제품이며, ‘천녹정편’은 ‘천녹정’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만들었다. 

또 ‘천녹톤’은 녹용과 홍삼을 주원료로 숙지황·구기자·당귀 등을 더해 만든 액상 파우치 타입이며 ‘천녹강환’은 낱개포장으로 간편하게 씹어 먹는 환(丸)타입이다. 

여성을 위한 맞춤형 녹용 제품인 ‘천녹W’도 있다. 예로부터 왕비의 건강을 위해 궁에서 올렸던 4가지 전통원료인 숙지황·작약·천궁·당귀의 사물(四物)과 여성에게 특화된 원료인 연자육·약쑥·익모초·솔싹 등을 더했다.

시니어 맞춤 녹용인 ‘천녹S’도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녹용은 한의학적으로 근육과 뼈를 강하고 튼튼하게 하는 강근골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천녹 비스트롱(BESTRONG)’이라는 남성 맞춤 환 제형의 제품을 출시했다. 최상급SAT녹용에 홍삼·마카·복분자·사슴꼬리 등 스태미나 대표 원료를 담아 깊은 활력을 빠르게 채우고 싶은 남성에게 제격이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봄철을 맞아 ‘새로운 시작, 건강을 담아봄’ 프로모션을 이번달 19일까지 진행한다. 

신학기 자녀건강을 위한 신학기 자녀건강을 위한 ‘홍이장군’, ‘아이패스’부터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홍천웅’, ‘천녹비스트롱’, ‘천녹강환’, ‘알파프로젝트’, ‘굿베이스’ 등의 인기 제품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