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쇼핑’의 시스템 개선 작업에 따라 10일 오후 10시부터 12일 오전 2시까지 ‘삼성카드 쇼핑’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개선 작업 시간 동안 ‘삼성카드 쇼핑’ 홈페이지, 앱을 통한 로그인 주문, 주문내역 조회, 교환·반품, Q&A 등의 쇼핑 서비스는 이용이 불가하다.

삼성카드 쇼핑의 서비스 일시 중단 안내는 삼성카드 홈페이지, 앱과 ‘삼성카드 쇼핑’ 앱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개선 작업을 진행함에 따라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고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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