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정기주총 안건 상정
“신시장 대응·경쟁력 강화”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제과가 롯데웰푸드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롯데제과는 23일 열릴 정기주주총회에서 상호를 롯데웰푸드로 변경하는 정관변경에 관한 건을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사명 변경에 따른 홈페이지 도메인 주소 변경도 추진한다. 

이 안건이 통과될 경우 롯데제과는 다음달 1일부터 롯데웰푸드로 사명이 변경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사명 변경 추진 이유에 대해 “통합법인 출범에 따른 신시장 대응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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