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 맞아 기획
여성질환 예방 정보 제공

남양유업 ‘여성암 예방·치료’ 강의 홍보 포스터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 ‘여성암 예방·치료’ 강의 홍보 포스터 <사진=남양유업>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남양유업은 여성암 전문 의료진과 엄마들이 함께하는 건강 정보 공유의 장을 연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전 10시 30분부터 60분간 ‘자궁·유방·갑상선, 3대 여성암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임신육아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병원마다 다른 처방 결과와 진찰 시간의 부족에서 오는 엄마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최신 의학 정보를 보다 알기 쉽게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사진은 불임·부인암 전문의 신봉식 병원장, 비뇨부인과·부인내시경 전문의 김주명 산부인과 대표원장, 자궁질환·초음파·내분비 전문의 서희경 산부인과 원장 등 서울 린여성병원 산부인과 소속 의료진들이다.

특히 3대 여성암에 대한 질문을 미리 접수, 토론하는 ‘포럼 토크쇼’ 형태의 강의로 시청자들의 궁금증 해소와 정보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를 희망하는 엄마들은 오늘(8일)까지 남양유업 육아정보 포털사이트 남양아이를 통해 신청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출산·육아에 유용한 여러 경품을 제공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에 여념이 없는 엄마들이 3대 여성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정보를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엄마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일상에 도움이 되는 임신육아교실 운영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