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공부문 최초로 6년 연속 1위
사회공헌·환경친화 등 높은 평가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매일유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유가공 부문 최초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2023년 제20회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혁신 능력과 주주·직원·고객·사회 가치, 이미지 가치 등으로 구성된 7개 분야 모두에서 유업계 평균 이상의 결과를 기록했다. 특히 세부항목 중 사회공헌, 환경 친화적 경영, 고객만족 활동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매일유업은 2018년 처음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유가공 부문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유가공 부문 6년 연속 선정은 매일유업이 처음이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2004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조사·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기업 전반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그간 노력해 온 사회공헌∙친환경 경영∙고객만족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유가공부문 최초로 6년 연속 1위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유가공 산업을 선도하고 고객을 비롯한 이해관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